태연 - 2013 - 그 겨울, 바람이 분다 OST Part.5

Album Review

사랑 따윈 필요 없어….'그 겨울 바람이 분다'
명품OST의 마지막 주자 ‘태연’의 ‘그리고 하나’가 공개 되었다.

SBS 수목드라마 ‘그 겨울 바람이 분다' O.S.T Part .5
[태연] ‘그리고 하나’3월 13일 런칭 !

OST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소녀시대의 ‘태연’과 뮤지션 ‘강타’의 만남만으로도 화려한 드라마 ‘그 겨울 바람이 분다’의 OST <그리고 하나>가 공개되었다. 

태연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절제된 악기들의 연주가 더해져, 차분하면서도 폭발적인 감성이 두드러진 곡인 <그리고 하나>는 명품 보이스 태연의 OST가 더해져 명품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. 

<그 겨울 바람이 분다>의 OST는 태연이 참여한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으며 영화 같은 영상미와 태연의 보이스가 가미되어 오수, 오영의 엇갈리고 아픈 사랑을 더 극대화 시켜며 시청자들에게 애잔함을 더 할 예정이다.

Tracklist
01. 그리고 하나
02. 그리고 하나 (Inst.) 쉽게 상처 받고 쉽게 눈물나고  쉽게 아프던 날 기억하나요 지금도 그래요 여전히 같아요  이런 날 보면 어떨까요 쉽게 돌아서도 쉽게 멀어져도  쉽게 잊지 못할 그댈 알아요 여전히 이런 날 아직도 이런  나를 본다면 바보라 하겠죠 원하고 원해요 그리고 하나  아프고 아파도 그래도 한번 닳고 닳아진대도 눈물이 마르지 않아도 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처음 마주쳤던 그때 그 시간이  원망스러워 질 때도 있어요 가끔은 이래요 그리움조차  허락 안되면 숨도 못 쉬면서 원하고 원해요 그리고 하나  아프고 아파도 그래도 한번 닳고 닳아진데도 눈물이 마르지 않아도 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혹시나 혹시나 그대도 한번  살다가 살다가 적어도 한번 가끔은 내 생각에 가슴 시린 날이 있나요  혹시나 살다가 적어도 한번 그리고 하나 이것만 기억해요  그대만이라도 제대로 살아줘요 혹시나 혹시나 그대도 한번  살다가 살다가 적어도 한번 가끔은 내 생각에 가슴 시린 날이 있나요  혹시나 살다가 적어도 한번쯤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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